반려견 건강검진 반려묘 건강검진 안녕하세요 티잇(티스토리 이웃)님들 남녀노소 누구나 싫어하는 병원 저희 강아지도 미친 듯이 혐오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희 강아지는 믹스 일명 시고르자브종으로 스피츠+a의 후손으로 추측되는 점 그런데 허거걱? 강아지 진료 어플을 보니 품종 정보가 ✨혼합 강아지✨? 정말 충격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에 알아보지 않았는데요,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뿅✨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 올해 9살인 저희 김복길(여) 다문화가정견✨은 처음엔 회사 경비견으로 길러졌지만 애교가 넘쳐흘러, 평일은 회사에서 24시간 경비를 하고, (강아지 노동법 위반?) 주말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강아지였습니다...
김복길 이야기 복길이는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다. 원래는 회사 지킴이로 키우려던 강아지라 목줄을 채우고 회사만 지키고 있던 강아지였다. 사이즈는 매우 앙증맞은데, 사교성을 부모견에게 배우지 못하여, 견성은 바닥을 치고 있다. 복길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핥는건데, 정말 날 잡아먹을정도로 핥는데다가 가만히 놔두면 1시간도 넘게 핥다가 목이 마를 때 까지 켁켁 거리다 물마시러 갔다가 또 와서 핥는다. 와이프가 제제 할때까지 핥는데, 귀여워서 톡 건들면 바로 입질이 시작된다. 역시 견성이 안 돼있다. 그렇게 복길이와 2년 정도 사이가 좋지 않았었고(?) 겨울에 내가 한시적 백수 시절 와이프가 춥다고 복길이를 두고갔었고, 일 평생 실외배변만 하던 복길이의 배변활동을 위해, 목줄을 채우고(한 10분 싸움) 집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