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 압축 스토리 6: 죄인의 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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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메이션: 죄인의 만가


이 글은 붕괴3rd 스토리에 관한 정보글이며,
작성자와 지인이 보유한 캐릭터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해당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제가 앞서 작성한
"붕괴3rd 압축 스토리 5: 천궁의 유성"을
먼저 보시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붕괴3rd 압축 스토리 5: 천궁의 유성

단편 애니메이션: 천궁의 레인저 단편 애니메이션: 천궁의 유성 이 글은 붕괴3rd 스토리에 관한 정보글이며, 작성자와 지인이 보유한 캐릭터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해당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

dooftep.tistory.com

 

드디어 3자매 중 마지막
라이덴 메이의 관점에서 보는
스토리에 대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보기 전 라이덴 메이의 전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이덴 메이 vs 웰트양 클론 ➔ 웰트양 승리
라이덴 메이 vs 키아나 카스라나 ➔ 키아나 승리
라이덴 메이 vs 바람의 율자 웬디 ➔ 웬디 승리
라이덴 메이 vs 브로냐 자이칙 ➔ 브로냐 승리
라이덴 메이 vs 공간의 율자 키아나 ➔ 시린 승리
라이덴 메이 vs 리타 로스바이세 ➔ 리타 승리
라이덴 메이 vs 레이븐 ➔ 레이븐 승리
라이덴 메이 vs 듀란달 ➔ 듀란달 승리

와 이 정도면 어디 가서 발키리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전적입니다. 

롤로 치면 브론즈 아래 스톤즈급인 상황인 거죠,
내면에 번개의 율자의 힘이 있지만,
그 힘을 억제하고 사용하지 않으며,
착하고, 친절하고, 연약하고 자애로운 언니 캐릭터입니다.

무력함의 대명사인 캐릭터임을 인지하시고
보시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식 만화 스토리]

메이는 ME사 사장의 딸로,
다이아 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이지만,
3살 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8살 때 테러 조직에 납치돼서 3년간 정신 치료를 받으며,
아버지는 군수비리로 범죄자가 되어,
회사가 위태롭기까지 한 상황도 옵니다.

학교에선 당연히 메이를 왕따시켰고,
메이는 생을 포기하려 했지만, 
그 순간 키아나가 메이를 구해주고 순수하게,
메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어느 날 브로냐와 제레에게 고통을 줬던,
쿠쿠리아가 인공적으로 "번개의 율자"를 만들기 위해,
창공시(천궁시랑 다름)에 의도적으로 "정복의 보석"을 과부하 시켜,
시민들을 인공 붕괴 현상에 노출시키게 합니다.

이 와중에 붕괴 적성치가 가장 높았던 메이는,
키아나처럼 "제3율자" 번개의 율자로 각성하게 되며,
키아나가 공간의 율자가 되었을 때처럼
그 지역을 초토화시키게 됩니다.

불행 중 다행히 키아나가 나타나 메이를 막게 되는데,
메이의 내면속 번개의 율자는 
항상 주변의 모든 것이 재가 되어,
외로움이란 감정을 크게 가지고 있는 율자입니다.

키아나의 강함을 보며, 
엄청난 호감과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사명인 인류멸망보다는,
호감과 호기심으로 인해 키아나를 살려두는 것을 선택하였고,
스스로 메이의 정신 속에 봉인되어 버리고 맙니다.
( *내면의 이 성향 덕분에 메이가 추후 번개의 율자가 될 수 있었음)

메이는 자신을 율자로부터 구출해 준 키아나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며,
나중에 브로냐와 같이 세 자매로 여러 여행을 하며,
성프레이야 학원에 입학하고, 같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 후로 비중이 매우 없는 포지션이라
중요한 이야기는 별로 없으며^^... ★

[챕터 8]
공간의 율자가 된 키아나를 막기 위해
3율자의 힘으로 키아나와 사투를 버리지만 패배하고
키아나에게 목이 졸리게 됩니다.
(단편 애니메이션 여왕 강림의 첫 장면)

[챕터 9]

 심지어 키아나에게 번개 율자의 코어인
정복의 보석까지 강탈당해, 
강제 추출로 인한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합니다.

[챕터 9-EX]
천궁시에서 키아나를 찾기 위해 
정보상 그레이 서펜트를 찾아다니지만,

리타 로스바이세가 손수를 쳤고,
리타와 대결을 벌이지만 역시나 패배를 합니다.

 

[챕터 14]

천궁시의 공업지구에 잠입한 리타를 추적해 
운 좋게 무력화를 하고 협박을 하여, 
키아나를 리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함.

그 와중에 메이는 
키아나가 실험실에 갇혀 실험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되며, 
키아나 구출을 위해 실험실로 가게 됨.

실험실을 돌파하며 마침내 소중한 키아나와의 재회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천궁의 유성을 보고 오신 분은 알겠지만,
메이는 바로 레이븐과 싸우다 큰 상처를 입게 되며,

키아나는 붕괴 폭탄을 막기 위해 율자의 힘을 사용해
혼자 떠나게 됩니다.

잠시 후 큰 폭발과 함께
높은 하늘에서 키아나가 홀로 추락하는 것을 보며,
울며 키아나를 붙잡으러 달려가게 되는 메이
(단편 애니메이션 천궁의 유성)

하지만 눈앞에는 이미 천명 최강의 발키리인
듀란달이 있었고,



[챕터15]
역시 듀란달과의 결투에서 손쉽게 패배한 메이는
키아나를 듀란달에게 뺏기고 맙니다.

메이의 각오를 불쌍하게 여긴 듀란달은,
메이를 살려두고 떠나며,

버려진 메이는 자신의 나약함에 
후회, 절망, 자책, 분노를 하며
키아나에게 다가가기엔 자신이 너무 초라함을 알게 되며,
챕터의 스토리는 끝나게 됩니다.

[챕터16]
키아나는 홀로 천명 조직을 탈출하게 됩니다.

메이는 해당 소식을 접해 키아나를 찾기 위해
네겐트로피와 함께 움직이며,
붕괴 에너지가 노출되는 곳은 전부다 수색하고 있었고,
어느 날 갑자기 창공시(천궁시랑 다름)에서 
거대한 붕괴 에너지를 감지하게 됩니다.
이 에너지가 키아나의 율자의 힘이라 생각해
수색을 시작했지만 에너지는 갑자기 소멸하게 되어,
추적이 어려워져 아무런 소득이 없어지게 됩니다.
( * 소멸의 이유는 키아나의 행동)

메이는 자신이 멸망시킨 창궁시를 보며 슬픔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네겐트로피의 테슬라가 생명체 탐지기로,

 

한 소녀를 발견했으며, 
사람이 없어 보이는 이곳에서도 달동네 같은 곳에서
아이들이 모여 살고 있단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오는 "선생님"에게 
보급물품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이었고,
메이는 아이들을 돌봐주며, 
흰머리 소녀(키아나)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키아나를 따라가기엔 늦은 시간이라,
다음날 가려 했지만 밤사이 엄청난 폭우로 홍수가 일어났고,
그 홍수로 인해 떠내려온 붕괴수들을
아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테슬라는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메이 혼자서 막게 됩니다.

메이는 아이들에게서 붕괴수를 지휘하는 대장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그곳에 가게 되지만,
그 붕괴수는 공간의 율자의 심판급 붕괴수인 "베나레스"였으며,

시린이 키아나의 정신 권한을 잃어버리자,
베나레스는 고아가 되어 홀로 떠돌다 창공시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이었습니다.

메이는 아이들을 위해 혈투를 벌이지만
역시나 또 패배하기 직전,
그 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그곳을 벗어나게 되는데,
아이들은 그녀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반겨 합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의 정체는
요르문간드의 용병 레이븐이었고,
일단 둘은 아이들의 인연으로 휴전을 하게 됩니다.

마을에 도착해 대화를 하던 도중,
레이븐의 목적은 아이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공간의 율자인 키아나를 사살하는 게 목적이었고,
메이는 이를 알게 되어 레이븐과 충돌하여
결투를 벌이지만, 역시나 패배하게 됩니다.
( * 솔직히 메이가 고아 아이들을 지켜준 것도 없었으면,
레이븐한테 죽고 스토리 끝났을 것 같음.)



하지만 아이들 중 "공"이라는 아이가 
이 싸움을 목격하게 되며 선생님께 
제발 메이 언니를 도와달라고 설득하여,
레이븐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 선에서 
도와준다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여러 날이 지난 후,
레이븐은 공간의 율자를 찾았다고 알려주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키아나가 아닌 베나레스를 조우하게 됩니다.

치열한 사투 끝내 베나레스를 무력화하고,
공간의 율자였던 키아나만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기회이니 키아나를 죽이자고 제안하나,
메이는 뜻을 굽히지 않고 레이븐과 결투를 시작합니다.

 

정복의 보석을 잃어 번개의 힘을 사용하진 못했지만,
키아나를 지키기 위한 의지 하나로,
정신 속 깊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율자의 힘이 깨어나,
힘을 방출하여 레이븐을 운 좋게 제압하게 됩니다.

레이븐은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떠나며,
오랜 고생 끝에 마침내 메이는 키아나를 되찾게 됩니다.

 

하지만 키아나는 그 순간 쓰러져 버리며,
메이는 네겐트로피의 테슬라에게 요청해 
바로 수술대에 올랐지만 수술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키아나의 수명은 길어야 2개월 정도 남았던 것

키아나가 천궁시에 온 이유는 
천공시처럼 쌓인 붕괴능의 폭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천궁시의 모든 붕괴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닥치는 대로 흡수했으며,
그와 동시에 시린의 인격도 억제하고 있어 
온몸이 넝마가 됐던 것입니다. 

 

[챕터17]
시한부인 키아나는 미각도 없어져,
맛도 못 느끼지만 맛있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항상 웃으며 사람들을 안심시킵니다.

이런 광경을 견딜 수 없던 메이는,
레이븐을 찾아가 수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 후 수장인 케빈 카스라나는 메이에게 제안을 합니다.

너 스스로 내면의 힘을 깨워 율자가 되어,
키아나의 코어를 되찾아오면, 
키아나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며,
나를 도와 다른 율자를 모두 토벌하고 붕괴가 종식되면,
너와 키아나 모두 인간으로 돌려주겠다며
라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곧 허수의 나무가 이곳에 나타날 것이고,
넌 곧 번개의 율자가 될 것이란 말을 하고 케빈은 떠납니다.

잠시 후
케빈과 오토의 계약에 따라 창공시에 허수의 나무가 나타나고,
온갖 붕괴에너지와 붕괴수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허수 공간으로 들어가진 메이,
추후 키아나와 베나레스가 메이를 구하러 옵니다.
( * 베나레스는 정말 충신입니다.)

메이의 안전을 확인한 키아나는 베나레스와 함께
허수 공간을 닫기 위해 또 떠나며,

메이는 눈앞에 펼쳐진 붕괴수와 전투하며 생각합니다.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내가 약해서 이런 일이 생겨버린 거야.
하며 자책하는 순간

 

하늘을 나는 중의 키아나가 타고 있던 베나레스에게
커다란 검이 꽂히며 추락하게 됩니다.

메이는 황급하게 달려가지만,
"허수신해-허무주의" 라는 허수의 괴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메이는 키아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워,
결국에 허수신해를 이기고 맙니다.

그러던 도중 허수신해가 필살기인 시간 역행이 가동되며, 
허수신해가 부활해버리며,
부활과 동시에 메이의 등 뒤로 기습을 가하는 순간,
쓰러져있던 베나레스가 몸을 날려 메이 대신 죽게 됩니다.

허수신해가 메이도 죽이려는 순간, 
내면의 인격인 3율자의 인격이 깨어납니다.

찰나의 시간을 쪼개며,
내면에서 둘은 대화를 나눕니다.

율자는 '네가 가는 길은 지옥일 거고,
그 지옥에서 넌 모든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율자의 힘을 가지겠느냐?'
라는 제안을 하지만,
메이는 '키아나만 살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내면 속 제3율자도 
예전 공식 만화 스토리 때부터 오랜 시간 동안
키아나를 마음에 들어 하며,
그로 인해 메이에게 온전히 힘을 넘기며 잠들게 됩니다.

 

덕분에 메이는 최초로 자신의 의식과 능력을 온전히 가진
3율자로 각성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메이는 허수신해를 가볍게 박살 내고,
죽어버린 베나레스를 자신의 권능으로 재탄생 시키며,
베나레스를 "쿠리카라" 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 이후 계약에 따라 메이는 요르문간드에 입단하게 되며,
키아나가 희생하기 전 
자신이 모든 율자를 사냥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키아나는 이전부터 
성흔 계획으로 온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것과 다름없는 요르문간드에 간다는 메이를 반대하며,
그녀와 대결하기 시작합니다.

[아래 영상의 인물 정보]

메이(단죄의 그림자) / 메이(번개의 율자)

메이(단죄의 그림자) A 랭크 발키리 슈트에서
메이(번개의 율자) A 랭크 발키리 슈트로 각성

단편 애니메이션: 죄인의 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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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HOYO-MiX의 붕괴 세계의 가희

 

아공의 창으로 메이에게 무력화를 시도하는 키아나
[영상: 1분 53초]

오약: 키아나, 언니가 알아서
다 할 테니 제발 그만 좀 쉬어

이후 신과 신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영상: 2분 54초]

솔직히 이 정도면 그냥 죽이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영상: 3분 35초]

[챕터 18]
온전하게 힘을 다루는 번개의 율자의 힘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거의 없습니다.

메이는 레이븐, 아울과 함께 
요르문간드에서 작전을 하며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작전 지는 산호섬이며,
요르문간드는 천명과 손을 잡고 합동작전에 들어갑니다.

천명의 듀란달은 성장한 메이를 보며 많이 놀라 하지만,
이전에 앙숙으로 만났던 리타와 레이븐이 서로 신경전을 벌여
저지하게 되느라 서로 대화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두 세력의 목적은 산호섬을 침식 중인 얼음의 율자 토벌
얼음의 율자의 정체는 천명의 발키리이자,
설련 소대의 소대장이었던 "안나 샤니아트"였습니다.

 

하지만 율자는 주위를 파괴하는 것보다는 방어만 하였는데,
메이는 이 이유가 율자가 아직 침식이 덜 되었고,
내면에서 율자와 주도권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메이는 아직 이성이 있는 얼음의 율자를 돕기 위해 
"황천의 지팡이"로 무력화 시켜 정신을 깨우려 합니다.
( * 황천의 지팡이: 율자의 힘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작전이 순조롭게 되고 있었으나,
무력화하던 도중 갑작스레
요르문간드의 한 팀인 아울이 배신을 하게 되고,
황천의 지팡이로 메이를 봉인을 한 후,
레이븐의 신의 열쇠까지 훔쳐 가게 됩니다.

 

이 상황에 율자도 도주해버리게 되며,
무력화된 메이는 듀란달의 도움으로 풀려나,
둘은 함께 율자를 뒤쫓게 됩니다.

아울과 율자는 함께 있었고,
알고 보니 그 둘은 원래 연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와 듀란달은 
세상을 위해 아울을 무력화하고,
얼음의 율자에게 결정타를 날리지만,

그 순간 얼음의 율자의 가면이 깨지며 
얼굴이 드러나게 되고,

 

메이는 그 모습에서 키아나가 겹쳐 보이게 되어 
공격을 멈추고 맙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얼음의 율자는 
또다시 아울과 함께 도주하게 됩니다.

 

[챕터 19]
재 정비를 위해 돌아온 메이는,
율자에게 다치거나 죽은 동료를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의 한순간 머뭇거림으로 인해 죽은 
수많은 사람들.

메이는 깊은 다짐을 하며,
듀란달과 함께 다시 율자와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험난한 고난 끝에 둘은
얼음의 율자를 죽이지 않고 
포획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아울이 진짜 너무 뜬금없이
제9율자 "별의 율자"로 각성하게 됩니다.
( * 붕괴3rd 역사상 최악의 스토리)

블랙홀을 만들거나 중력을 다루는 별의 율자는,
자신의 코어를 뜯어 애인인 "얼음의 율자"에게 주게 되고,

 

얼음의 율자는 "얼음 유성의 율자"로 각성하게 됩니다.
초저온과 폭풍, 얼음 창과 얼음 방패를 사용하는 율자는,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덕에,

 

메이와 듀란달이 겨우 토벌에 성공하였으며,
융합한 코어는 메이가 회수해 
요르문간드에게 넘기게 됩니다.

그 후 메이는 챕터 24이후에 나오게 됩니다.

죄인의 만가 스토리는 여기까지이며,
다음 이야기는 "귀환, 도진" 스토리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붕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지 지원 - 나, 붕괴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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